Đức Chúa Jêsus Tái Lâm (Đấng Christ Tái Lâm)

Từ Từ điển tri thức Hội Thánh của Đức Chúa Trời
Phiên bản vào lúc 05:07, ngày 18 tháng 12 năm 2023 của Qhdud7123 (thảo luận | đóng góp) (Tạo trang mới với nội dung “thumb|200px|렘브란트(Rembrandt), 〈그리스도의 승천〉, 1636 '''재림 예수님''' 곧 '''재림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를 일컫는 말이다. 재림(한자: 再臨, 영어: Second Coming)이란 다시 온다는 뜻이다. 즉 2000년 전 승천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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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Rembrandt), 〈그리스도의 승천〉, 1636

재림 예수님재림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를 일컫는 말이다. 재림(한자: 再臨, 영어: Second Coming)이란 다시 온다는 뜻이다. 즉 2000년 전 승천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이다.
2000년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30세에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고 갈릴리 지방에서부터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셨다. 약 3년 후에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속죄제물로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목적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였다.[1] 예수님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 영생의 축복을 주셨다.[2][3][4]
성경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그 탄생과 하실 일을 미리 예언했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그리스도가 언제, 어디서, 어떠한 모습과 목적으로 이 세상에 다시 등장하는지도 예언하고 있다.

예수님의 재림 시기

최후 심판 전

많은 기독교인이 그리스도는 최후 심판 날에 다시 오신다고 생각한다. 2000년 전 승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세상은 심판받고 성도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견해와 달리 예수님은 재림의 날이 최후 심판 날이 아니라 심판이 가까운 때라고 가르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누가복음 21:27–28

'인자'는 예수님인데, 앞으로 오실 인자이므로 재림 예수님이다. 재림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는 날은 구속의 날이 아니라 '구속이 가까운 때'다. 또한 '너희'란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진리 안에 있는 성도들을 가리킨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이 받을 구속은, 진리 안에서 약속으로 받은 구속이 아니라 죄악 세상에서 벗어나 천국에 들어가는 영원한 구속을 의미한다.[5] 즉 구속의 때는, 성도들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 악인이 멸망받는 최후 심판의 날이다.[6] 그러므로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때는 구속이 가까운 시기이지, 구속의 날 곧 최후 심판의 날이 아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7][8] 노아 시대, 하나님은 악한 세상을 홍수로 멸하기 전에 먼저 노아의 가족을 방주로 피하게 하셨다.[9] 롯 때에도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멸하기 전에 롯의 가족을 소알로 도피하게 하셨다.[10] 최후 심판이 임박한 때에도 성도들에게 미리 구원의 진리를 알려주기 위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선언

예수님은 구체적인 재림 시기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예언하셨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마태복음 24:30–33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11]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는 것을 통해 이스라엘 멸망을 예고하셨다.[12][13] 마태복음의 비유에 나온 무화과나무의 소생은 멸망했던 이스라엘이 국권을 회복한다는 예언이다. 또한 이때 예수님이 재림해서 택한 백성을 모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스라엘은 기원후 70년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함락됨으로 완전히 멸망했다. 나라 없이 세계 여기저기로 흩어진 이스라엘 민족은 1948년, 약 1900년 만에 기적적으로 나라를 재건했다.[14]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신호다.

재림 예수님의 모습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의 모습은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마태복음 24:30–31

이 예언을 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상상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타고 오시는 구름은 실제 구름이 아니라 사람으로 탄생하실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육체를 가진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하기도 한다.[15][16] 2000년 전 예수님도 구약성경에는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 다니엘 7:13

그러나 예수님은 실제 구름이 아닌 한 아기로, 사람으로 태어나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 역시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로 이 세상에 태어나 복음을 전하며 택한 백성을 모으신다.

예수님의 재림 목적

인류 구원

그리스도가 최후 심판 전에 육체로 재림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구원받지 못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천국 복음이 세상에 뿌려진 후 불법이 덧뿌려질 것을 예언하셨다.[17] 예언대로 사도 시대 이후 새 언약 유월절안식일 등 예수님이 가르치신 천국 복음은 사라지고, 태양신교 성일인 일요일 예배,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 등 불법이 교회에 가득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을 두고 재림 때는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누가복음 18:8

16세기에 종교개혁자들이 일어나 로마 가톨릭교회의 오류를 지적하고 신앙의 자유와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날까지 수많은 종교지도자와 학자 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예수님이 세우셨던 새 언약 진리는 되찾지 못했다.
새 언약 진리를 완전히 회복해 성도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실 분은 재림 그리스도뿐이다.[18]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28


예수님의 재림 장소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

해 돋는 동방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인(印) 치는 역사가 '해 돋는 데' 즉 동방(東方)에서부터 시작될 것을 계시로 보았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요한계시록 7:1–3

하나님의 인은 마지막에 일어날 큰 재앙을 피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표다. 이 인은 유월절을 의미한다. 출애굽 당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재앙을 면하고 이집트(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에 들어갔다.[19] 이 시대에도 유월절이 구원의 인이 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성도는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표를 얻는다.[20]
하나님의 인 치는 역사가 해 돋는 곳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유월절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에 재림하실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일이 있기 직전과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동일한 징조가 있다.[21][22]

유월절이 등장한 대한민국

요한이 계시를 본 장소는 지중해의 밧모섬이다. 밧모섬으로부터 해 돋는 곳은 대륙의 동방 끝인 대한민국이다. 이스라엘의 동쪽 많은 나라 중 대한민국이 예언의 나라인 이유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 등장한 곳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이사야 25:6–9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 즉 영생을 얻게 하는 포도주는 새 언약 유월절 포도주를 의미한다.[23][24] 선지자 이사야가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고 한 것은 유월절이 약 1600년이라는 오랜 기간 지켜지지 않은 것을 예언한 것이다. 이러한 유월절을 회복하시는 분이 하나님, 재림 그리스도다.
유월절 즉 하나님의 인 치는 역사가 시작된 대한민국은 그리스도가 재림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한 곳이다.

재림 예수님의 이름

새 이름

예수님은 승천하기 전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고 말씀하셨다.[25]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처럼 성령 역시 이름이 존재한다.
성령의 이름에 대해 사도 요한은 '흰 돌 위의 새 이름'이라고 기록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요한계시록 2:17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은 예수님을 의미한다.[26] 즉 예수님은 장차 새 이름으로 재림하신다.
하나님은 성부 여호와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시대, 성자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시대, 성령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시대를 통해 구속사업을 진행하셨다.[27] 하나님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역사했던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를 구원자로 믿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구원을 받았다.[28] 2000년 전 하나님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 오신 후로는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 자들이 축복을 받았다.[29] 재림 그리스도는 성령의 이름, 새 이름으로 오신다. 이 시대에는 그 이름을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구원의 축복을 받는다.

재림 그리스도의 증표

성경

성경으로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증명한 예수님

예수님은 당신이 재림할 때,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기적을 일으켜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30] 사도 바울요한도 동일한 예언을 남겼다.[31][32] 재림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경뿐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예수]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요한복음 5:39

2000년 전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을 통해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명하셨다.[33] 예수님을 믿은 초대교회 성도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성경으로 증명했다.[34][35] 성경을 통해서만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구원의 진리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과는 달리, 재림 그리스도는 사람을 미혹하는 이적과 기사로 성도들을 이끌지 않는다. 재림 그리스도는 시온에서 진리의 도를 가르쳐 성도를 구원으로 인도하신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시온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가 4:1–2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으로,[36]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의미한다. 재림 그리스도는 이곳에서 진리의 법도를 가르치신다.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를 세우고 성경의 진리를 알려주시는 분이 성경이 예언한 재림 그리스도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 예언을 모두 성취하신 분은 안상홍님이다. 안상홍님은 이스라엘의 동방 땅끝 나라 한국에서 1918년에 탄생했으며, 30세가 되던 1948년에 침례를 받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셨다. 1964년에는 유월절을 비롯해 초대교회 진리를 모두 회복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다.[37]

다윗의 예언 성취

구약시대 선지자 호세아는 말일에 등장할 다윗에 대해 예언했다.[38] 선지자 예레미야에스겔은 장차 다윗왕이 일어나 바벨론의 멍에를 꺾고 이스라엘을 본토에 회복시킬 것이라고 기록했다.[39][40] 당시는 바벨론 포로기 무렵으로, 실제 다윗은 이미 죽은 후였다. 이 예언들은 다윗으로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이다.[41]
신약시대 사도 요한은 일곱 인으로 봉해진 하나님의 책을 다윗의 뿌리가 개봉하는 계시를 보았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요한계시록 5:1–5

이 계시는 2000년 전 예수님이 알려주신 구원의 진리가 사라질 것에 대한 예언이다. 하지만 봉해진 책은 다윗의 뿌리를 통해 개봉된다. 다윗의 뿌리는 예수님이다.[42] 예수님이 다시 세상에 와서 종교 암흑세기에 사라진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시는 것이다.
신구약에 걸친 성경 예언은, 진리가 없어 영적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 백성을 해방시킬 구원자로서 영적 다윗이 말일에 등장할 것을 알린다. 이 영적 다윗이 재림 그리스도다. 안상홍님은 다윗의 뿌리에 대한 예언대로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셨다.

멜기세덱의 예언 성취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을 축복한 멜기세덱

멜기세덱창세기에 나오는 특별한 제사장이다. 제사장들이 짐승의 희생 제사로 백성들을 축복하던 시대,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을 축복했다.[43]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으로 예언되었다.[44] 예언대로 예수님은 새 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인류에게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셨다.[45] 그런데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에 대해 할 말은 많으나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다.[46] 멜기세덱은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는 제사장이기 때문이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의 예언은 유월절로 영생의 축복을 주실 하나님이 이방 나라에서 탄생할 것에 대한 예언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전하게 성취된다.
안상홍님은 이스라엘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탄생해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심으로 멜기세덱의 예언을 이루셨다.[47]

엘리야의 예언 성취

엘리야는 이스라엘 분열 왕국 시대 북 이스라엘의 선지자다. 아합왕 때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수축하고 홀로 850명의 거짓 선지자와 대결했다.[48]
말라기 선지자는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기 전, 곧 최후 심판 전에 엘리야의 사명을 받은 인물이 등장한다고 예언했다. 세상에 구원받을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없기 때문에[49] 예언적 엘리야는 진리를 회복시켜 백성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한다.[50] 또한 뒤에 오실 구원자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이 있다.[51] 2000년 전에는 침례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선지자로서 엘리야의 사명을 일차적으로 이루었다.[52]
이 시대 엘리야의 사명을 이루신 분은 안상홍님이다. 안상홍님은 사도 시대 이후 훼파된 하나님의 진리를 복구해 하나님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셨다. 또한 뒤에 오실 구원자, 어머니 하나님을 선포하셨다. 이처럼 성경의 예언은 한결같이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요한복음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2. “마태복음 26:19, 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3. “누가복음 22:20”.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4.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5. “에베소서 4:30”.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6. “베드로후서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7.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8. “누가복음 17:26–32”.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생각하라
  9. “창세기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10. “창세기 19:23–25”.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11. “예레미야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12. “마가복음 11:12–14, 20–21”.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13. “누가복음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14. “1948년 이스라엘 건국”. 동아일보. 2007. 5. 14. Kiểm tra giá trị ngày tháng trong: |year= (trợ giúp)
  15. “유다서 1:12”.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16. “잠언 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7. “마태복음 13:24–30, 36–42”.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18. “마태복음 24:30–31”.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9. “출애굽기 12:10–13”.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20. “마태복음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1. “요한계시록 6:12-13”.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22. “마태복음 24:29-3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3.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24. “누가복음 22:15, 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5.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26.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27. “마태복음 28:19”.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8. “요엘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29. “로마서 10:9–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30. “마태복음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31. “데살로니가후서 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32.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33. “누가복음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34. “사도행전 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이사야서]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5. “사도행전 17:2–3”.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36. “이사야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37. “그리스도 안상홍님 소개”. 그리스도 안상홍님 웹사이트.
  38. “호세아 3:5”.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39. “예레미야 30: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 네 줄을 끊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40. “에스겔 37:24–25”.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41. “누가복음 1:31–33”.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42.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 다윗의 뿌리요
  43. “창세기 14: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44. “히브리서 5:8–10”. 그[예수]가 아들이시라도 ...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45. “마태복음 26:26–28”.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46. “히브리서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47. “이사야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48. “열왕기상 18:30–4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49.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50. “말라기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51.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52. “마태복음 11:13–14”.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