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ác biệt giữa bản sửa đổi của “Dự án No More GPGP (Giảm thiểu đồ nhựa)”

플라스틱 쓰레기는 단순히 바다 위를 부유하는 것만이 아니다. 플라스틱을 먹고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 생물은 전체의 15%에 이른다. 바닷새 90%의 내장 소화기관에 플라스틱이 존재한다. 플라스틱의 위험에 노출된 해양 생물은 600종에 달한다.<ref>[https://www.unep.org/resources/report/single-use-plastics-roadmap-sustainability “Single-use plastics: A roadmap for sustainability,”] <i>UNEP</i>, Jun. 5. 2018.</ref> 그 피해는 결국 인류에게 되돌아온다. 5㎜ 이하로 잘게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해양 생물이 섭취할 경우 해당 생물에게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먹이사슬을 타고 인간에게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https://wwf.panda.org/ 세계자연기금(WWF)]은 한 사람이 일주일간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신용카드 1장 분량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ref>[https://www.wwf.org.au/news/news/2019/revealed-plastic-ingestion-by-people-could-be-equating-to-a-credit-card-a-week “Revealed: plastic ingestion by people could be equating to a credit card a week,”] <i>WWF AUSTRALIA</i>, Jun. 12. 2019.</ref><br>ASEZ WAO는 전 세계 플라스틱 줄이기를 목표로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175개국 회원들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플라스틱 쓰레기 8만t을 수거해 더 이상 GPGP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No More GPGP)하고, 국제사회에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젝트 소개==

{{그림 |ASEZ WAO 의식증진 No More GPGP 세미나 몽골 바얀주르흐.jpg|너비= 320px |정렬=오른쪽섬네일 |타이틀= 몽골 바얀주르흐에서 실시한 No More GPGP 세미나}}

* 플라스틱 생산 감소

{{그림 |ASEZ-WAO-남아공-케이프타운벨빌-플라스틱-줄이기-200119.jpg|너비= 320px |정렬=오른쪽섬네일 |타이틀=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ASEZ WAO 회원들(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 플라스틱 소비 감소

* 플라스틱 폐기 감소

==활동 현황==

{{그림|미국NY시러큐스-뉴윈저-플라스틱-줄이기-포럼-No-More-GPGP-20200112.jpg|정렬=오른쪽섬네일|너비=320px|타이틀=미국 시러큐스에서 열린 No More GPGP 포럼}}

No More GPGP 프로젝트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ASEZ WAO 한국 회원들이 해외문화체험단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날아가 플라스틱 쓰레기의 폐해를 적극 알리며 민간 환경운동가 역할에 앞장섰다.<ref>{{ 웹 인용 |url=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0040 |제목=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직장인들이 플라스틱 감축 앞장 |웹사이트= |저널=시사뉴스 |날짜=2019. 8. 9. |인용문= }}</ref> 태국으로 간 한국 회원들은 방콕 왕통랑 구청에서 No More GPGP 간담회를 진행, 일회용 플라스틱 감소 목표와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다. 부구청장은 ASEZ WAO와 MOU를 체결하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행사에 회원들을 초청했다. 인도에서는 No More GPGP 캠페인 및 플라스틱 수거 작업을 곳곳에서 펼쳐 푸네 시청 감사장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 로건빌, 오거스타의 시의원 및 시청 관계자들과 No More GPGP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개최된 No More GPGP 포럼에는 주 하원의원이 참석해 관련 법률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으며, 한국과 현지 회원들이 유엔 본부를 찾아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소개하기도 했다.<ref>{{웹 인용 |url=https://asezwao.org/ko/asez-wao-in-thailand-held/ |제목=태국 ASEZ WAO, 방콕에서 간담회 개최 |웹사이트=ASEZ WAO 웹사이트 |저널= |날짜=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https://asezwao.org/ko/for-clean-india/ |제목=깨끗한 인도, 환경문제 없는 지구를 위하여 |웹사이트=ASEZ WAO 웹사이트 |저널= |날짜=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https://asezwao.org/ko/no-more-gpgp-atlanta/ |제목=미국 애틀랜타에서도 "No More GPGP"! |웹사이트=ASEZ WAO 웹사이트 |저널= |날짜= |인용문= }}</ref><ref>[https://www.localsyr.com/news/local-news/asez-wao-syracuse-chapter-pushes-to-say-goodbye-to-plastic-at-environmental-forum/ “ASEZ WAO Syracuse chapter pushes to say 'goodbye to plastic' at environmental forum,”] <i>LocalSYR</i>, Jan. 12. 2020.</ref><br>코로나19 이후 더욱 급증한 플라스틱 생산·소비량<ref>{{웹 인용 |url=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6010001&wlog_tag3=naver |제목=생산부터 폐기까지 '온실가스 배출 주범'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9%에 그쳐 |웹사이트= |저널=서울신문 |출판사= |날짜=2021. 10. 25.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꾸준히 No More GPGP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news.watv.org/internal/content.asp?articleid=i20201101679 |제목=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정기 봉사활동 |웹사이트=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저널= |날짜= |인용문= }}</ref> 한국 회원들은 서울 수락산·안산 호수공원·고양 가좌천·대구 동성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했다. 지역 관공서들은 쓰레기봉투 등 필요한 정보와 물품을 지원하며 No More GPGP 활동을 반겼다.<ref>{{ 웹 인용 |url=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416 |제목=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 봉사단 ASEZ WAO 대규모 봉사활동 |웹사이트=울산매일UTV |저널= |날짜=2021. 6. 21. |인용문= }}</ref><ref>{{ 웹 인용 |url=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315373&part_idx=332 |제목=ASEZ WAO, 대구 지역서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로 탄소 중립 기여 |웹사이트= |저널=경북신문 |날짜=2021. 6. 22. |인용문= }}</ref> 2021년 10월 현재까지 33개국에서 3만 6948명이 참여해 쓰레기 140t을 수거했다.

==같이 보기==

==각주==